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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

버거킹을 저렴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꿀팁 5가지

안녕하세요. 루나레인입니다.

패스트푸드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대개 햄버거를 떠올리실 것입니다. 햄버거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등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스트푸드 전문점이 떠오르실 것입니다. 사람들의 기호에 따라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한데요. 과거에 한국에는 롯데리아, 맥도날드가 양강 체제를 이뤘었죠. 그런데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햄버거 전문점이 있습니다. 바로 버거킹이죠. 가격도 타 업체에 비해 비싼데도 불구하고, 요즘 여기 저기에 신규매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증거겠죠. 이제 버거킹에서 더욱 맛있게 그리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팁 몇 가지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더블킹을 노려라!

버거킹이 그동안 한국 소비자에게 외면당했던 이유는 바로 가격이었습니다. 할인 쿠폰이나 런치타임도 없고, 애초에 버거 세트 가격이 워낙에 비쌌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제는 걱정 마세요. 우리에겐 더블킹이 있잖아요. 하루 종일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더블 패티버거 세트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단품이 아닙니다. 음료와 후렌치 후라이를 포함한 엄연한 세트입니다. 그렇다고 맛이 떨어지느냐, 그렇지도 않습니다. 풍부한 속재료와 다양한 선택의 폭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귀찮아도 개인 컵을 사용하자!

보통 음료를 주문하면, 일회용 컵에 담아서 줍니다. 하지만 이 때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개인 컵이나 텀블러로 주문한 음료를 받게 되면, 5회 사용 시 다음 회에 무료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실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보호에도 참여하고, 음료도 공짜로 즐길 수 있으니, 약간의 수고는 감수할 수 있겠죠?

 

3. Syrup 어플과 버거킹 어플을 활용하자!

플레이스토어에 보면 Syrup이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그 어플을 설치하면 다양한 프랜차이즈의 할인 쿠폰을 얻을 수 있는데요, 그 가운데 버거킹이 있습니다. 메뉴당 최소 10퍼센트 이상의 할인을 해주는 쿠폰들이 있으니 이걸 잘 활용하면 됩니다. 또한 버거킹 어플을 다운받아서 할인 쿠폰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매달 할인 품목 및 행사가 바뀌기 때문에, 미리 이러한 어플들을 통해 정보를 알고 있다면 더욱 저렴하게 버거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나가기 싫다면 집에서 즐기자!

한국만큼 배달 음식이 발달한 나라도 없습니다. 그 메뉴도 다양한데, 버거킹 역시 딜리버리 서비스로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최소 주문금액이 8천원 이상인 경우, 특정 디저트를 제외한 메뉴들 모두 배달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10시까지. 다만 매장마다 일부 시간의 차이가 있고, 할인 쿠폰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은 반드시 기억해두는 것이 좋겠죠?

 

5. 추가 토핑을 활용하자.

버거 주문 시에 양상추, 케첩, 양파, 토마토, 피틀, 마요네즈를 1개 무료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버거의 푸짐한 속 재료를 느끼고 싶다면 반드시 하나씩 더 추가할 필요가 있겠죠? 그 뿐 아니라 베이컨과 치즈는 1장당 300, 통새우도 마리당 300, 패티는 1200원이면 추가 가능하다고 하니, 저렴하게 자신 만의 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6. 버거가 부담스럽다면 사이드 메뉴로 간단하게!

버거 세트가 먹기 부담스러운 분들이 계십니다. 그냥 간단하게 치킨 너겟이나 후렌치 후라이, 아니면 그냥 커피 한 잔만 마시고 싶은 분들고 계십니다. 그런 분들이라면 버거킹의 사이드 메뉴를 공략해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저렴하면서도 고품질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취향에 따라 골라먹는 재미도 있으니 괜찮죠?

사실 저도 버거킹을 요 근래에 접하게 되어 가끔 먹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롯데리아보다는 훨씬 낫고, 맥도날드 보다는 좀 더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자주 먹으면 건강에 좋진 않겠지만, 그래도 가끔씩 버거킹을 먹는 건 괜찮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