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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

코스트코에 가면 꼭! 사야할 상품 5가지.

한국에는 다양한 대형마트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홈플러스가 있고 이마트가 있고, 롯데마트도 있죠. 그런데 대개 이런 마트의 경우 국내 기업에서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외국계 마트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에서 살아남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코스트코. 코스트코는 창고형 매장으로써, 세계에서 월마트 다음으로 가장 인기 있는 소매상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철저한 회원제 마트이기 때문에 회원 카드가 반드시 필요하고, 삼성카드 이외에는 카드 결제도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죠. 하지만 가성비가 워낙에 좋은 지라 이정도 단점은 눈감아줄 수 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코스트코에 가면 반드시 사야하는 것 5가지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코스트코 수플레 치즈케이크 ( 13,990)

코스트코 베이커리에서 제일 인기있는 베스트 상품입니다. 꾸덕한 치즈가 가득 들어있는데다가, 그 크기마저 가히 압도적이기 때문에 치즈 덕후라면 꼭 사 먹어야 하는 메뉴기도 하죠. 비록 과거에 비해 가격이 약간 상승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맛과 양, 그리고 가격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유일무이한 치즈케이크라고 할 수 있겠네요.

 

2. 코스트코 프리고 스트링치즈 ( 16,990)

편의점에 가면 낱개로 1200원 정도에 파는 스트링치즈. 하지만 코스트코에서 산다면 48개에 17000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개당 약 400원 꼴이죠. 그렇다고 맛이 없는 것도 아니라, 시중에서 맛볼 수 있는 치즈 맛 그대로입니다.

 

3. 코스트코 베이글 ( 6,500)

빵집에 가면 베이글 한 개의 가격이 어떤지 보셨나요? 개당 보통 1000원에서 1500원 정도 하죠. 하지만 코스트코에서는 절반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두 묶음에 12개가 들어 있는데, 가격이 6500원 밖에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종류도 플레인, 블루베리, 어니언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4. 코스트코 크리스피롤 12( 13,390)

집에 아이가 있다면 어떤 간식을 마련해 주시나요? 건강한 음식을 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죠. 하지만 시중에 파는 과자나 사탕은 그렇게 건강하지 못하죠. 그럴 때 이 크리스피롤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자그마치 90개나 들어있지만 가격은 14000원 밖에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12가지 곡물을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일반 스낵보다는 건강한 간식이 될 수 있겠죠?

 

5. 존슨빌 소시지 ( 6,700)

속이 꽉찬 그리고 육즙이 가득한 소시지를 찾으시나요? 그렇다면 여러분께 존슨빌 소시지를 추천합니다. 가득한 살코기와 흐르는 육즙이 매력적인 존슨빌 소시지를 인터넷으로 구입하게 되면 비싸게 살 수 밖에 없지만, 코스트코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왠만한 수제 소시지보다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죠. 종류도, 베다치즈, 갈릭브렛, 스모크 브렛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입맛에 맞게 골라잡으시면 됩니다.

 

이 외에도 코스트코에서는 미국식 피자, 훈제치킨 등 다양한 즉석요리 제품과, 대용량의 육류 제품 및 해산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전제품이나 일상 필수품도 저렴하게 만날 수 있죠. 물론 회원제 마트이기 때문에 쉽게 방문할 수는 없지만, 요즘은 인터넷으로 구매 대행을 해주는 곳도 많더군요, 가성비 좋은 코스트코 상품을 선택하시는 데 도움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