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커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는 루왁이 아니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귀한 커피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루왁 커피’를 떠올리실 것입니다. 사향 고양이의 배설물에서 추출한 이 커피는 450g에 약 1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그마치 16만원이나 되죠. 물론 그만큼 원두를 추출하는 방식이 까다롭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는 루왁 커피가 아닙니다. 그러면 과연 무엇일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2013년 남아메리카 파나마의 한 경매에서 잘 정제된 커피원두 한 종류가 등장했습니다. 이 당시 가격으로 450g에 350달러, 한국 돈으로 약 35만원에 낙찰 되었었죠.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는 루왁 커피의 자그마치 두 배에 달하는 가격이었는데요. 바로 파나마의 ‘하시엔다 라 에스메랄다’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