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 최장수 MMORPG 바람의나라. 그 역사를 알아보자. 국내에서 가장 오래 서비스 되고 있는 게임. 국내 최대의 게임사로 거듭난 지금의 넥슨을 만든 게임. 바로 ‘바람의 나라’입니다. 1996년에 첫 서비스를 한 이래로 지금까지 21년 간 많은 업데이트를 거쳐 국산 게임의 명맥을 잇고 있는데요. 오래된 역사 만큼이나 많은 분들의 다양한 추억을 함께 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바람의 나라’ 게임의 역사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1. 초창기 ( 1996 - 1999년 ) 1996년 4월 5일, 바람의 나라가 한국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주술사와 도적, 전사 이 세 가지 직업군이 있었고, 한 달 49,500원의 정액제로 게임이 운영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1998년에는 지금과 같이 고구려와 부여의 국적이 분리가 되고 처음으로 승급 제도가.. 더보기 이전 1 다음